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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지침]금연수지침-서암봉 요법 外 금연

 

 

 

 

 

 

지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신후에 이용하세요.

잘못하면 부작용이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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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五指)는 오장(五臟)과 관계되어 있다.
첫째 손가락은 간(肝)
둘째 손가락은 심장(心臟)
세째 손가락은 비장(脾臟)
네째 손가락은 폐(肺)
다섯째 손가락은 신장(腎臟)과 자궁에 속한다.





손안에 14기맥과 345개의 치료혈이 있다
이 원리는 장부의 기능을 조절하는데 이용한다. 즉 수지요법에서는 모든 질병의 발생 원인이 내장에 있다고 본다.

내장은 6장6부를 의미하며 6장은 간, 심장, 심포, 비장, 폐, 신장이며, 6부는 담, 소장, 삼초, 위장, 대장, 방광이다.

모든 병은 장부의 기능 부조화에서 오므로 이들의 상태를 파악하여 14기맥중 손가락에 있는 12기맥에서 조절을 하게된다.

나머지 2기맥은 앞면 정 중앙선과 뒷면 정 중앙선을 의미한다.

나머지 345개의 치료점은 내장에 문제가 있을 때 치료할 수 있는 점으로 정혈이라고 한다.

이 원리를 이용해서 치료하는 것이 기맥요법이다.




수지침을 놓는 방법
먼저 수지침관을 수지침에 넣는데 끝까지 다 들어가도록 넣는다.
수지침이 빠지지 않도록 피부면에 바싹 대고 관을 똑바로 세운다.
수지침관을 세운 다음 침관의 밀대를 약 1cm가량의 높이로 들었다 놓았다 한다.
이것을 2-3회 반복한다. 수지침은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자입하면 된다.





침 놓을 때 유의 사항
찌르기 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충분히 비벼준다.
찌를 자리도 충분히 소독을 한다.
절대로 너무 깊이 찌르지 않는다.
수지침도 강한 자극을 주면 쇼크를 일으킨다.
쇼크를 일으킬 때는 안정을 취하고 A8, 12, 16, E8, I2, A33에 서암봉이나 수지침을 놓으면 곧 해소된다.

심할 때는 응급처치를 하고 쉰다.


[생활수지침]금연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피우게 된 동기를 물어보면 대부분 집안의 윗사람이 피우는 것을 보고 호기심으로 또는 선배나 친구의 권유로 시작했다고 말한다.

청소년들을 위해 집안의 어른들이 담배 피우는 것을 자제해야 할 것 같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윗사람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기 때문이다.

흡연을 하다보면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들킬까봐 항상 불안하며 죄의식을 느낀다는 청소년들도 많다. 또 한번 담배를 피우다가 피우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찾아오는 정서불안이 흡연을 독촉한다.

이럴 때에는 불안을 달래줄 수 있는 취미나 오락, 운동 등이 필요하다. 태권도나 유도, 태극권 등의 기본자세를 익히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불안감이 없어지지 않을 때 금색 서암봉을 양 손의 A12·16·18·30과 G11에 붙인다. 또는 수지침을 1, 2㎜씩 찌르고 30분씩 있으면 좋다. 그러면 머리가 맑아지고 불안 초조 긴장 등이 해소된다.


A12·16·18은 심장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는 곳이고 A30은 대뇌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위치다. G11은 심장을 강하게 해 주는 곳이다.

심장기능이 약하고 잘 놀라며 불안한 여성들은 양손 새끼손가락에 서암 이온반지를 끼면 좋다. 한 개만 낄 때 오른손의 네번째 손가락이나 새끼손가락에 끼면 생리통과 생리 불순에도 좋다.






흡연의 폐해에 대해 잘 알고 있어도 니코틴 중독에서 헤어나기는 정말 어려운 것이다.
금연할 의지는 있지만 담배가 피우고 싶을 때는 담배 대신에 B24, A26.30, L22번에 수지침을 찌른다(양손 모두).
잠시 있으면 피우고 싶은 생각이 상당히 없어질 것이다.
이때 담배를 피우면 입맛이 쓰고, 메슥거리는 증상도 나타난다.
수지침이 없으면 신 서암봉을 테이프로 떨어지지 않게 붙인다.
오래 있을수록 담배 생각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



수지펜을 이용
수지침 대신 수지펜을 사용[볼펜도됨]



[생활 수지침]금연…6호 금색 서암봉 붙이면

 

 

흡연은 폐암 뿐만 아니라 기관지와 심장 질환, 여성의 불임 등 많은 병의 원인이며 악화요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진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금연운동이 확산되는 추세다. 공공시설은 말할 것도 없고 직장과 학교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곳이 늘고 있다. 취업과 입학 때 금연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금연수지침을 연구하다 보니 가장 중요한 금연의 실패요인은 역시 의지력의 부족이었다.

아무리 좋은 방법을 제공해도 의지력이 약하면 끝까지 실천하지 못하고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된다.

이럴 때는 약간의 강제성이 필요하다. 특히 청소년의 흡연은 우려할 수준을 넘었다.

청소년 금연운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해야 할 때다.

SK텔레콤은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금연운동과 함께 금연수지침을 시술해 큰 인기를 얻었다.

수지침은 금연에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된다. 그 도움되는 바를 한 가지씩 연재한다.

금연은 곧바로 되는 것이 아니다. 수지침으로 흡연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들을 제거해 주면 건강에 좋고 점차 금연을 할 수 있게 된다.

흡연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아침에 일어나면 가래와 기침이 나오며 목이 텁텁하고 호흡곤란이 오기도 한다.

흡연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6호 금색 서암봉을 양손 A20에 붙이고 자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매우 시원하고 부드러우며 가래와 기침이 한결 덜해진다.



흡연으로 인한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좋다.





[생활 수지침]신서암봉 붙이면 금연에 도움

 

 

올초 불었던 금연 열풍이 사그라들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금연에 재도전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동안 수지침요법으로 금연 시술을 해서 많은 성과를 얻었는데, 그 결과를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평상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이 아침에 기침 가래 호흡곤란을 일으킬 때는 A20·22·24번에 신서암봉(新瑞岩鋒)을 붙이고 자고 일어나면 이같은 기관지 증상이 없어진다.

금연을 시작하고 나서 금단현상이 심한 때는 N18, A21, C1, A30, E8, I2에 수지침이나 금T봉(鋒)을 붙여 준다. 또는 서암뜸을 위의 처방이나, 서암뜸 기본처방에 매일 1회, 1회에 3∼5장씩 떠 주면 금단현상이 없어진다.

또 A26·30·21과 I38, H2, B24에 신서암봉을 붙이고 있으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이 줄거나 없어진다. 잠잘 때 붙여도 좋다.

담배를 피울 때 담배맛을 줄이거나, 담배맛을 느끼지 못하게 하거나, 또는 담배를 피울 때 거부반응을 일으켜 구토감·현기증, 입안에서 쓴 맛을 느끼게 하거나, 두근거림이 나타나는 것은 위의 처방에 M3·4·5번에서 상응점을 찾아서 수지침이나 T봉을 붙여 준다.

매일 반복하면 더욱 좋다.

 

금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쁜 습성을 고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뜻을 버리지 말고 도전하면 누구나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




♣ 담배를 끊고 싶을 때 수지침법 중 신서암봉 요법과 서암뜸 요법을 이용한다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으로 나타나고 있다. 흡연자 뿐만 아니라 간접 흡연자인 가족이나 주변사람들도 그 범주에 속한다.
폐암은 많이 진행되기 전까지 증세가 거의 나타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폐암 뿐만 아니라 만성기관지염에도 걸릴 가능성이 높아 가래가 많이 나오고 잦은 기침으로 고생하게 된다.
심해지면 폐기능이 떨어져 호흡과 거동이 힘들어지게 된다.
A8·12·16·20·21·22·28, D22, M3·4, B19·24, C1·8에 수지침, 서암봉으로 자극을 주면 담배를 피고 싶은 마음이 줄어든다.


담배맛이 써지고 자연히 담배 피는 양이 줄어들게 된다. 목부위가 시원해지고 가래도 줄어든다.
금연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강한 의지이다. 금연을 원하는 사람이 수지침이나 서암봉, 서암뜸을 이용하여 금연을 시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흡연횟수가 줄어들게 된다.
수지침 요법을 이용하면 금단 증상 없이 금연효과가 나타난다. 완전히 금연하려면 약 3~6개월 정도 걸리게 되는데 주위의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겠다.

 


금단증상 극복방법

① 기침이 난다

물을 마시거나 따뜻한 녹차를 한 모금 마신다. 소금물로 입을 헹궁다.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② 따끔따끔 쑤시는 느낌이 든다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한다. 따끔거리는 곳을 마사지한다. 산책을 하거나 몸을 시원하게 해준다.

③ 피곤함을 느낀다

잠을 충분히 잔다. 가벼운 운동을 한다. 일을 무리하지 않는다. 잠깐 휴식시간을 갖는다.

④ 공복감이 생긴다

물이나 열량이 적은 무가당 음료를 마신다.

⑤ 불안하고 신경질이 난다

심호흡을 한다. 휴식을 하고 눕는다. 걷거나 가벼운 체조를 한다. 평화로운 장면을 상상한다.

⑥ 두통이나 가벼운 현기증이 난다

5분간 편하게 누워본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근다. 목덜미에 찬 수건을 댄다. 운동으로 목과 상체를 이완시킨다. 창문을 열거나 실외로 나가 바람을 쐰다.

⑦ 소화불량이 생긴다

맵고 짠 음식, 카페인, 기름지거나 기름에 튀긴 음식을 피한다. 식사량을 줄인다.

⑧ 우울증에 걸린다

유산소 운동을 한다. 따뜻한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한다. 과일 주스를 마신다. 신나는 영화나 비디오테이프를 본다.

⑨ 목마름이 생긴다

물이나 과일 주스를 한 모금씩 마신다. 양치질을 한다. 심호흡을 한다.

⑩ 입 마름, 목·혀·잇몸의 통증이 생긴다

얼음물이나 과일 주스를 마시거나 껌을 씹는다. 소금물로 입을 헹군다. 음식을 짜게 먹지 않는다.

⑪ 변비가 생긴다

수분섭취를 늘리며 야채, 과일, 현미 등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아침에 일어난 직후 물이나 우유를 한 컵 마신다. 금연체조를 하거나, 복부를 10분 정도 주물러 준다. 과식이나 육식 등은 피한다.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을 도와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음식도 가려먹으면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의사들은 우선 물을 많이 먹을 것을 권한다. 물은 몸 속에 축적된 니코틴 등 유해물질을 녹여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 특히 약한 알카리수를 하루 2리터 이상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녹차도 니코틴의 돇어을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니 녹차를 꾸준히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베타카로틴은 기관지와 폐의 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담배로 인해 이들 기관이 손상을 입었을 때 혹은 손상을 예방하고자 할 때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한 음식으로는 시금치와 같은 녹색채소나 콩, 오렌지, 당근, 멜론 등이 있다.





단학체조로 담배를 끊어보자

① 가슴 펴기

동작 : 양손을 가슴 앞에 모은 다음 양손바닥이 서로 마주보는 상태에서 숨을 들이쉬면서 최대한 가슴을 펴며 팔을 벌린다. 숨을 내쉬면서 원위치 한다.

           이어 손등을 마주보게 해서 같은 방법으로, 다음은 양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해서, 마지막으로 양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같은 방법으로 각각 4회씩 반복해준다.

효과 :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위축된 가슴을 펴주며 화기를 내뿜는 역할을 하게 되므로 답답해진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② 양팔 돌리기

동작 : 왼발을 앞으로 내밀어 왼 무릎을 90도로 굽히고 양팔을 앞으로 뻗으며 손목을 꺾어준다. 그 자세에서 천천히 오른팔로 원을 크게 그린다. 뒤로 5회, 앞으로 5회 돌린다. 

           다리를 바꿔서 마찬가지로 왼팔을 똑같이 뒤로 5회, 앞으로 5회씩 돌려준다.

효과 : 팔 안쪽을 따라 흐르는 폐 경락을 자극하여 폐장을 강화시켜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팔과 어깨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어 머리로 맑고 신선한 산소가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머리가 맑아지고 폐 경락을 따라 흐르는 기혈의 순환이 좋아지면 폐가 자연적으로 건강해진다.

 

 

 

③ 하늘 받들고 서있기

동작 :  다리를 넓게 벌려 무릎을 가볍게 굽히고 기마자세를 취한다. 양팔을 들어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하고 멈춘다. 

            허리와 가슴을 펴서 척추를 곧게 세우고 어깨와 가슴에 지그시 힘을 주고 자연스럽게 호흡을 한다. 처음엔 5분 정도 자세를 유지시켜 주지만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시간이 연장된다.

            자신의 몸에 맞도록 무리하지 않게 해주되, 점차 시간을 늘려간다.

효과 : 척추가 곧게 펴지고 폐에 효과적으로 기운을 운기시켜줌으로써 폐의 금(金)기운이 강화되어 각종 폐질환을 빠르게 완쾌시켜 준다.

 

 

 

④ 호흡을 통한 폐장 정화

동작 : 양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려 무릎을 구부린(기마자세) 후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손을 무릎에서부터 천천히 들어올려 하늘 높이까지 올려준다. 

            숨을 멈추고 양팔을 벌려 가슴을 활짝 펴주었다가 내쉬면서 손을 무릎 아래로 내려준다. 이때 '스'소리를 내면서 숨을 길게 내쉬면서 폐에 있는 탁한 기운이 빠져 나온다고 상상해준다.

효과 : 담배로 인해 폐에 정체되어 있는 탁한 기운이 배출되면서 폐가 정화되고 가슴까지 후련해진다.